https://docs.google.com/spreadsheets/d/1PRbWGACSGB4vMQsUVbaQXf58veV31DQgnKhEaZdF3X8/edit?gid=1510509579#gid=1510509579
청춘과 마왕의 상관관계
GM | 히리나
PL | 냠
날짜: 2022. 08. 25 2022. 08. 31
CoC 개저
천문부실 살인 사건?!
GM | 오랑
PL | 냠,히리나
날짜: 2022. 08. 17
너냐? 다인
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
또 시작입니다. 침대 밑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느니, 꿈에 괴물이 나온다느니, 잠자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느니, 온갖 핑계를 들어가며 잠들지 않으려고 하는 저 도련님(아가씨)말이에요. 보수가 월등히 많은 탓에 이 깊은 숲속까지 들어와 저 막무가내 도련님의 어리광을 수년째 받아주고는 있지만, 이젠 정말 관둘 때가 된 걸까요. 이 저택의 사용인인 탐사자는 오늘도 깊은 한숨을 쉬며 KPC를 달랩니다.
날짜: 2022. 07. 27
CoC 바보남매
겨울정원의 아카시아
봄이라는 건 기록에나 적힌 계절이 되었습니다. 겨울이 지속된 지 벌써 몇 년인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. 많은 동식물이 얼어 죽었고, 인간들은 살 곳을 찾아 쉘터를 만들었으며, 살아남은 것들은 더 억세고 무자비하게 진화했습니다. 어디에도 끼지 못한 이방인인 PC는 살 곳을 찾아 헤맵니다. 남의 것을 빼앗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계 가운데, 오늘도 당신의 몫을 구하기 위해서. 온몸을 얼어붙게 하는 추위 속에서 당신은 발견합니다. 혹한의 계절 따위는 잊은 듯한 한 정원을.
날짜: 2022. 05. 21-2022. 06. 26
문제집 사준다고 했잖아!
화창한 어느 오전. 어린 유우치는 네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습니다. 네네와 함께 놀러갔다가 새로 들어온 신간 문제집을 사기로 약속한 유우치는 한껏 들떠있습니다. 하지만 네네의 속은 썩 좋지 못합니다. 사실은 놀러나온 게 아니라 유우치를 00에 데려갈 생각이기 때문이죠.
GM | 냠
PL | 히리나
날짜: 2022. 05. 05
위험한 초대
"운 좋게 토크쇼의 방청 초대권을 받았어요, 괜찮으시다면 다 같이 보러 가지 않을래요?" . . . 이상하다, 우리는 분명 방송국 스튜디오에 갔었는데, 왜 지금은 수영장에 있는 걸까요? 게다가 우리가 프로그램의 출연자라구요? KPC : 어... ??? 라고 말하면 안 되는건가요? 아…! (라고 말하며 ???을 한다.) KPC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한 명은 물폭포를 세례를 맞고 한명은 덜컹, 소리와 함께 풀장으로 날아갔습니다. KPC 멈춰! 그 입 다물란 말이다! 아니 그 행동을 하면 내가(날아감)
PL | 냠,규린,오랑
날짜: 2022. 05. 01
CoC 다인
옥상으로 따라와!
예년과 달리 유달리 더 쪄 죽겠고 모기도 한가득인 올해 여름. 이번 여름 매일매일을 열병 걸린 것처럼 더워 죽기 일보 직전으로 살아온 탐사자의 유일한 낙은 오늘이 방학식이란 사실일 것입니다! 아무튼, 그런 두근대는 마음으로 신발장을 열면... 웬 편지 하나가 팔랑, 하고 떨어집니다. 〈탐사자에게.〉 ─로 시작하는, 편지지에 담긴, 스티커 하나로 밀봉된 편지는 십중팔구 단 하나! ...도전장? ...네? 뭐라고요? 어, 어어, 어.... 잠깐! 이거, 러브레터가 아니라 KPC의 도전장이라고요!?
날짜: 2022. 04. 03
CoC 켄렌
그거 지지야! 먹지마!
파랗고 높은 하늘, 구름 한 점 없는 아주 좋은 날이에요. 그리고 이런 날엔 반가운 손님이 오기 마련이죠. 그런 이유로 PC의 집에 놀러 온 KPC. 맨손으로 왔느냐고요? 아니요! 맛있는 디저트를 한가득 사 왔는걸요. 근처에 맛있는 가게가 생겼다며 굉장한 시식을 하고 왔더랍니다. 그렇게 함께 디저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도중, 어쩐지 KPC의 옷이 커진 것 같습니다. 아니, KPC가.. 어려진 건가요?! 당황하는 당신의 머릿속에 [굉장한 시식]이라는 말이 스칩니다. KPC, 대체 뭘 주워 먹고 온 거야?!
날짜: 2022. 03. 04-2022. 03. 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