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스노트 열히미 봤어요
예전에 봤을 때도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봤는데 중간부터 너무 루즈해진다고 생각해서 걍 하차하려했음..... 근데 참고 봤는데 빌드업 지린다....

짭마데라고하기도 뭐할 정도로 그냥 데이식스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듣는 오타쿠중한명정도였는데 재밌게 보고 옴
남돌콘 샤이니 빼고 처음 가본 건데 생각보다?? 머글?이 주변에 많았어서(머글이라기보단 딱 나정도의 애정을 가진...)공연초반엔 아 좀 노잼인데담엔 안 와야겠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나오니까 그냥 개 신나서 핸드폰이 날아갈 정도로 핸드폰을 흔들엇어요 마데워치가 정말 갖고히펏는데 팔지도 않으니….그리고 어차피 내 탐라에 가는 사람 없는거같으니꺼 하는 스포해보자면 럽미올립미는 진짜 나는 역시 이거만큼 내 취향인 곡을 들은 적이 없음…. 이거 어떻게 앉아서보냐???? 4층만아니엇어도 데굴데굴 굴러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일어나고 싶었는데 참음 아그리고 샤이니 콘서트는 사실 시작.! 하자마자 사람들 주섬주섬 일어난단 말이지... 근데 다른 아이돌은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았음 데식이 중간에 일어서라고 말해야 일어나더라. 역시 데식노래는 좋았고 담에 가면 ㅈㅂ일어날수있는 구역으로 가서 나도 럽미올립미를....대충 14만 원짜리 노래방 다녀왔다고 생각 중 끝

은교여시어쩌고 밈화의 장본인을 봐보았습니다.
음... 시작한지 약 10분만에 그 의미를 알게 되었고요...
근데웃긴건 사실 관념적인 뜻의 은교는 '이적요'였다는 사실이....
............ 아무튼 좀 역겹긴했지만 영상미는 조금 인정해드려서 별점 한 개 드립니다.
그리고 서지우가 이적요를 너무 사랑하는데 스스로는 그걸 못 깨닫는게 황당했네요...

결론: 여자를 두고 싸우는 구도 같지만 그냥 남자를 두고 싸우는 영화 그리고 원작

4화까지 봤습니다.
후기: 재밌긴함
그리고 나는 커서도 육성으로 욕하지말아야지 생각중
(그러면서 맨날함)

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음식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백종원 LINK

— 미스터빈 (@envybody1) September 18, 20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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