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줄요약: **로미하츄 백합만화**
??: 뭐이래요
근데진짜임

일단 첫 시작부터
"나도 이제 열 살이니까 스스로 할 수 있어요!"
라는 명대사를 날려줌
10살도 제대로 스스로하는데 20대중후반인 나는 스스로 못하다니...

왕자는 삼각관계에 끼지도못함 그냥 이건 하츄핑과 로미의 사랑임

아름다운이야기

아니 자꾸 탐라에 뜨길래 시즌 1만 다시 봄
근데 10년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 이리에쿤이 좋아...

별하나 뺀 이유: 이리에가 너무 개싸가지임

시즌 1 다본 후기
하........ 귀여워죽겠어 이건 너무너무 좋은 드라마야
유치함을 이겨내면 달달함이 온다.

한줄평 :이 꿈도 희망도 없는 영화 뭐임? 첩첩산중이다

일단 SF영화 특성상 영상미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함. 👍
사전 정보없이 봐도 내용 이해는 정말 쉽게쉽게 되는 수준이었다. 그치만.... 무슨 일을 해결하고 나면(보통 죽으면 해결됨;;) 또 말썽이고 그 말썽인 일을 해결하고나면(죽는다는 뜻) 다른 게 또 말썽이다.

사실 좀 생각해보면 원래 있던 행성에 계속 있었어도 지옥이었을 것 같긴하다. 왜 그런 시도를 했는지는 좀 알 것 같음. 나라도 그런 행성에서 계속 노예로 살아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봤을 것 같고.... 그치만 결국 첫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게 동료를 버려버렸으면(....) 나머지는 살 수 있었을텐데 싶기도함.
인간이 결정할 데에는 감정이 섞여들어간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걸 결국 다시금 관객에게 상기시키기도 하는듯
나는 에일리언 시리즈를 안 봐서 몰랐는데 지금 평을 보니까 뭔가 오마주도 되게 많았나봄.
몇 개 좀 봤던 사람이 보면 더 재밌을듯? 근데 일단 난 모르고 봐서 이 꿈도 희망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이야기가 슬펐다... 잉... 그래도 뭐 그렇게 찝찝한 엔딩은 아님
중간에 아방방에서 (안경척)으로 변한 앤디가 웃겨서 속으로 웃음
(안경 척)

최대한 좋은 말만 써놨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