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국열차 감상완료 봉준호
근로쌤 덕에 생각나서 봤음!
열차=사회
칸=계급
>근데 그걸 깨고나옴 루트가 아주 잘 보였다.....
후기 좀 찾아봤는데 딱히 나는 열차 파괴에 대헤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진않음...
북극곰은 지구온난화 해결의 아이러니를 보여주기 위해 등장시킨 것인가.
“그렇다. 지구온난화의 슬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줄어든 얼음조각 위에 올라선 북극곰의 비극이 흔히 예시된다.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반대로 이 영화에서는 바깥 세상의 생명이 멸종되었다고 설정했다. 나는 사실 100% 희망적인 엔딩을 생각하고 찍었다. 한 시스템이, 한 체제가 종말을 고했고, 인류의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.”
너무 좋느를 준다....
인류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.